마리오
'임플란트 뼈이식' 꼭 해야 할까? 2025년 평균 비용과 안 하면 생기는 부작용 본문
'임플란트 뼈이식' 꼭 해야 할까? 2025년 평균 비용과 안 하면 생기는 부작용
치과에서 임플란트 상담을 받다 보면 "잇몸 뼈가 부족해서 뼈이식을 먼저 해야 합니다"라는 말을 듣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 비용만으로도 부담스러운데, 뼈이식 비용까지 추가되면 예산이 훌쩍 뛰기 때문이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바로 '뼈이식 비용의 건강보험 적용 여부'입니다.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임플란트 보험이 되니까 뼈이식도 당연히 될 거라 생각하시지만, 실상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25년 기준 임플란트 뼈이식의 평균 가격과 건강보험 적용의 진실을 파헤쳐 드립니다.

▲ 나무를 심을 때 흙이 충분해야 하듯, 임플란트도 잇몸 뼈가 단단하고 충분해야 성공합니다.
1. 2025년 임플란트 뼈이식 평균 비용은?
뼈이식 비용은 이식하는 뼈의 양과 재료(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그리고 수술 난이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2025년 시장 평균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간단한 뼈이식': 뼈 결손이 적어 소량만 이식하는 경우, 약 30만 원 ~ 40만 원 선입니다.
- '상악동 거상술': 위쪽 어금니 부위에 뼈가 부족하여 상악동을 들어 올리고 뼈를 채우는 고난도 수술은 약 50만 원 ~ 100만 원 이상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재료별 차이': 본인의 뼈(자가골)를 쓰거나 사람 뼈(동종골)를 쓸 경우 재료비가 비싸 비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2. 핵심 질문! '뼈이식'도 건강보험이 될까?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부분입니다. 만 65세 이상은 평생 2개까지 임플란트 본인 부담금이 30%로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뼈이식 비용'은 별개입니다.
| 구분 | 보험 적용 내용 |
|---|---|
| '임플란트 식립' |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적용 가능. (본인 부담률 30%, 약 30~40만 원) |
| '뼈이식 수술' (치조골 이식) |
대부분 '비급여 (보험 적용 불가)' 항목입니다. 즉, 임플란트 비용은 싸게 해도, 뼈이식 비용은 100% 환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
단, 구순구개열 환자나 종양 절제 등으로 뼈가 소실된 특수한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보험이 적용될 수 있으나, 일반적인 노화나 치주 질환으로 인한 뼈이식은 비급여인 경우가 99%입니다.
3. 뼈이식을 안 하면 어떻게 될까? (부작용)
비용 때문에 뼈이식을 건너뛰고 싶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잇몸 뼈가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임플란트를 심으면 다음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따릅니다.
- '임플란트 탈락': 지반이 약한 곳에 박은 기둥이 쓰러지듯,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빠져버려 재수술을 해야 합니다.
- '신경 손상': 뼈가 얇으면 임플란트가 신경관을 건드려 감각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 '심미적 문제': 잇몸이 꺼져 보여 나이 들어 보이거나 치아 모양이 길어 보일 수 있습니다.

▲ 만 65세 이상이라면 임플란트 본체는 보험 혜택을 받고, 뼈이식 비용만 따로 준비하면 됩니다.
4. 뼈이식 수술 후 주의사항 및 회복 기간
뼈이식은 뼈가 굳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전체 치료 기간이 2~3개월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 '금연 필수': 흡연은 뼈와 잇몸의 유착을 방해하여 수술 실패의 1순위 원인이 됩니다. 최소 2주~1달은 금연해야 합니다.
- '코 풀기 금지': 특히 상악동 거상술을 한 경우, 코를 세게 풀면 압력으로 인해 수술 부위가 터질 수 있습니다.
- '냉찜질': 수술 후 2일 동안은 붓기를 빼기 위해 냉찜질을 열심히 해주세요.
마치며: 싼 게 비지떡, 기초 공사가 중요합니다
임플란트는 제2의 치아입니다. 당장의 뼈이식 비용 30~50만 원을 아끼려다 100만 원짜리 임플란트를 못 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의사가 뼈이식을 권한다면,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한 필수 투자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치과의 견적을 비교해 보시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튼튼한 치아를 되찾으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