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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혈당이 이렇게 튄다고?" 연속혈당측정기 2주 사용 후기 및 혈당 스파이크 잡는 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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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혈당이 이렇게 튄다고?" 연속혈당측정기 2주 사용 후기 및 혈당 스파이크 잡는 법

mario의 건강한 삶 2025. 12. 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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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 없이 혈당 확인? '연속혈당측정기' 가격 비교와 당뇨 전단계 활용법 (리브레 vs 덱스콤)

매일 손가락을 찔러 피를 보는 고통, 당뇨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팔뚝에 동전만한 센서 하나만 붙이면 스마트폰으로 24시간 혈당 흐름을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바로 '연속혈당측정기(CGM)' 덕분이죠.

최근에는 당뇨 환자뿐만 아니라 '당뇨 전단계'이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도 '혈당 스파이크'를 잡기 위해 이 기기를 많이 찾습니다. "나한테 어떤 음식이 독이 되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주요 제품별 가격과 200% 활용하는 꿀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팔뚝 뒤쪽에 원형 센서(연속혈당측정기)를 부착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그래프를 확인하며 놀라는 사진

▲ 내가 먹은 음식이 실시간으로 혈당을 얼마나 올리는지 눈으로 확인하면 식습관이 바뀝니다.

1. 주요 연속혈당측정기 종류와 가격 (2025년 기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3대장 제품의 가격과 특징입니다. (가격은 판매처 및 프로모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제품명 센서 1개 가격
(사용 기간)
특징
'프리스타일 리브레' 약 9~10만 원
(14일)
가장 대중적임. 스마트폰을 센서에 갖다 대는 태그(NFC) 방식. (리브레 2부터는 실시간 전송 가능)
'덱스콤 G6/G7' 약 30만 원대
(30일/트랜스미터 별도)
정확도가 매우 높고 태그 없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전송됨. 가격이 비싼 편.
'케어센스 에어'
(국산)
약 7~8만 원
(15일)
국산 제품으로 가성비가 좋음. 크기가 작고 가벼움.

2. 당뇨 전단계, 건강보험 & 실비 적용될까?

안타깝게도 현재 국민건강보험 지원은 '1형 당뇨병 환자'나 '인슐린 투여가 필요한 심한 2형 당뇨병 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적용됩니다. (기준 충족 시 기기 값의 70% 지원)

  • '당뇨 전단계/일반 2형 당뇨': 건강보험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100% 본인 부담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 '실비 보험': 치료 목적이 아닌 '혈당 관리/예방 목적'으로 분류되어 대부분 실비 청구가 어렵습니다. 단, 의사의 소견하에 치료 목적으로 처방받은 경우 보험사마다 약관이 다르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3. 혈당 스파이크 잡는 '200% 활용법'

비싼 기기를 샀다면 뽕을 뽑아야겠죠? 2주 동안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내 몸의 데이터가 쌓입니다.

3.1. '나만의 위험 음식' 찾기

사람마다 혈당을 올리는 음식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짜장면보다 김밥에 혈당이 더 튀기도 합니다. 음식을 먹고 1시간, 2시간 후 혈당 그래프가 뾰족하게 치솟는(스파이크) 메뉴를 기록해 두고 피하세요.

3.2. '식후 운동'의 효과 눈으로 보기

밥 먹고 누워있을 때와 20분 걸었을 때의 혈당 그래프 차이를 비교해 보세요. 운동이 혈당을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떨어뜨리는지 확인하면, 밥 먹고 눕지 않게 됩니다.

3.3. '거꾸로 식사법' 검증하기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먹었을 때 혈당이 얼마나 완만하게 오르는지 직접 테스트해 보세요. 식사 순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남성이 식당에서 밥을 먹기 전 스마트폰으로 혈당 측정 앱을 켜는 모습

▲ 연속혈당측정기는 2주간의 생활 습관 교정 선생님입니다.

마치며: 내 몸 사용 설명서를 만드세요

당뇨 전단계는 아직 기회가 있다는 뜻입니다. 연속혈당측정기를 1년 내내 찰 필요는 없습니다. 딱 2주~한 달만 착용해 보고, 내 몸이 어떤 음식과 습관에 반응하는지 파악하여 '나만의 혈당 관리 데이터'를 만드세요.

그 데이터가 평생 당뇨 걱정 없이 사는 비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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